태국 군부가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지 일주일을 넘기면서 태국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고 있다.
3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태국 시민들은 지난 22일 쿠데타 이후 시내를 장악하고 있는 육군들에게 ‘더운 날씨에 수고한다’며 음료수를 주고 여성들은 군인과 함께 ‘셀카’를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
미국 정치사회분석매체 VOX는 태국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태국은 쿠데타에 중독됐고, 쿠데타를 당연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1932년 첫 쿠데타 후 지금까지 태국은 12번의 ‘성공한’ 쿠데타와 7번의 ‘미수에 그친’ 쿠데타를 겪었다. VOX는 “마치 민주주의 국가에서 4년에 한 번 선거를 하듯 태국은 4년에 한 번 쿠데타를 했다”고 평가했다.
VOX는 태국이 쿠데타에 익숙해질 수밖에 없는 요인으로 “제3자가 개입한 갈등 해결 방식만을 해 왔기 때문에 민주적인 갈등 해결 방식을 모른다”고 진단했다. 태국은 정치적 갈등이 있을 때마다 국왕이나 군부가 나서서 중재하는 경우가 잦았다.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은 소요 사태가 발생할 때 개입해 정국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해 왔다.
이후연 기자 lee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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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서 누락된 부분. 태국에서 국왕과 군대의 의미를 정리하자면.
국왕 > 군대 > 정치권 순서로 정리된다.
군부와 정치권이 대립을 하더라도 그위에 군림하는 것이 국왕이다.
지난 2010년에도 난리가 한번 났었는데, 그때도 중지를 시킨것은 푸미폰국왕님이다.
아무리 군대가 힘이 쌔고, 정치권이 난립을 하여도, 국왕의 파워가 제일 쌘이유는 간단하다.
전 국민이 국왕을 믿고 따르기 때문이다. 태국은 민주주의를 하고 있지만, 그 안에 국민성의 기본바탕은 국왕을 섬기고 있는 것에 기초하고 있다. 국왕님의 말 한마디에 전국민이 울고 웃으며, 국왕의 병이 악화되면 전 국민이 슬픔에 잠기는 그런 나라이다.
위에 기사는 푸미폰 국왕이 정치에 개입한다는 어감으로 글을 써내려 갔지만,
말 그대로 국왕은 나라의 안정을 위하여 개입을 하는 것이다. 국민들이 힘들어 할때에 국왕 자신이 나섬으로써 나라가 안정되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에는 티브이 방송에 국왕이 출현하여 생방송으로 나간적이 있다. 정부세력 반정부 세력의 두 우두머리를 불렀다. 그들은 국왕앞에서 무릎꿇어서 10여미터를 기어가 앉은 다음 국왕님이 말한다. 한국 의미로 풀어해석한다면, 이제 그만해라~ 하면서 두 우두머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두세력의 다툼은 마무리되고, 국민들은 환호한다.
8여년 전에 푸미폰국왕의 병세가 악화되어 쓰러진적이 있었다. 찾아보면 사진이 나올텐데.
왕실 앞에 흰색 옷을입은 국민들이 길을 가득매우고, 몇날 몇일을 국왕이 완쾌하길 기원하기위하여 기도하며, 지방 산간지방에서 왕실앞에 꽃한송이 헌정하기위하여 올라 오는 사람이 부지기수일 정도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힘으로 다스린다면 그렇게 할 수 없다.
태국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사람들이면 다들 알수 있을 것이다.
영화 시작 바로 직전에 노래와 영상이 나온다. 푸미폰 국왕에 대한 내용이며, 그 어떠한 설명이 없이 사진과 영상으로 만 설명된다. 젊은 시절 국민을 위해 살아온 그가 그런 대접을 받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 듯하다.
long live the king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단 한마디. 국왕이여 오래사소서.
http://youtu.be/52reTs2n8uk
3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태국 시민들은 지난 22일 쿠데타 이후 시내를 장악하고 있는 육군들에게 ‘더운 날씨에 수고한다’며 음료수를 주고 여성들은 군인과 함께 ‘셀카’를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
미국 정치사회분석매체 VOX는 태국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태국은 쿠데타에 중독됐고, 쿠데타를 당연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1932년 첫 쿠데타 후 지금까지 태국은 12번의 ‘성공한’ 쿠데타와 7번의 ‘미수에 그친’ 쿠데타를 겪었다. VOX는 “마치 민주주의 국가에서 4년에 한 번 선거를 하듯 태국은 4년에 한 번 쿠데타를 했다”고 평가했다.
VOX는 태국이 쿠데타에 익숙해질 수밖에 없는 요인으로 “제3자가 개입한 갈등 해결 방식만을 해 왔기 때문에 민주적인 갈등 해결 방식을 모른다”고 진단했다. 태국은 정치적 갈등이 있을 때마다 국왕이나 군부가 나서서 중재하는 경우가 잦았다.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은 소요 사태가 발생할 때 개입해 정국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해 왔다.
이후연 기자 lee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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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서 누락된 부분. 태국에서 국왕과 군대의 의미를 정리하자면.
국왕 > 군대 > 정치권 순서로 정리된다.
군부와 정치권이 대립을 하더라도 그위에 군림하는 것이 국왕이다.
지난 2010년에도 난리가 한번 났었는데, 그때도 중지를 시킨것은 푸미폰국왕님이다.
아무리 군대가 힘이 쌔고, 정치권이 난립을 하여도, 국왕의 파워가 제일 쌘이유는 간단하다.
전 국민이 국왕을 믿고 따르기 때문이다. 태국은 민주주의를 하고 있지만, 그 안에 국민성의 기본바탕은 국왕을 섬기고 있는 것에 기초하고 있다. 국왕님의 말 한마디에 전국민이 울고 웃으며, 국왕의 병이 악화되면 전 국민이 슬픔에 잠기는 그런 나라이다.
위에 기사는 푸미폰 국왕이 정치에 개입한다는 어감으로 글을 써내려 갔지만,
말 그대로 국왕은 나라의 안정을 위하여 개입을 하는 것이다. 국민들이 힘들어 할때에 국왕 자신이 나섬으로써 나라가 안정되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에는 티브이 방송에 국왕이 출현하여 생방송으로 나간적이 있다. 정부세력 반정부 세력의 두 우두머리를 불렀다. 그들은 국왕앞에서 무릎꿇어서 10여미터를 기어가 앉은 다음 국왕님이 말한다. 한국 의미로 풀어해석한다면, 이제 그만해라~ 하면서 두 우두머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두세력의 다툼은 마무리되고, 국민들은 환호한다.
8여년 전에 푸미폰국왕의 병세가 악화되어 쓰러진적이 있었다. 찾아보면 사진이 나올텐데.
왕실 앞에 흰색 옷을입은 국민들이 길을 가득매우고, 몇날 몇일을 국왕이 완쾌하길 기원하기위하여 기도하며, 지방 산간지방에서 왕실앞에 꽃한송이 헌정하기위하여 올라 오는 사람이 부지기수일 정도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힘으로 다스린다면 그렇게 할 수 없다.
태국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사람들이면 다들 알수 있을 것이다.
영화 시작 바로 직전에 노래와 영상이 나온다. 푸미폰 국왕에 대한 내용이며, 그 어떠한 설명이 없이 사진과 영상으로 만 설명된다. 젊은 시절 국민을 위해 살아온 그가 그런 대접을 받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 듯하다.
long live the king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단 한마디. 국왕이여 오래사소서.
http://youtu.be/52reTs2n8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