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아침 아침 조식시간은 9시 30분.
어제 과음을 한탓인지 늦잠을 자고 싶었다.
오전 9시경 탕에 다녀온 후 다시 방으로 돌아오기로 했었다.
탕은 2 곳이 있었는데, 매일 오전과 오후에 남녀탕 위치가 바뀌었다.
어제 남탕은 산꼭대기에 있던 곳이었는데, 오늘은 아래쪽에 위치한 탕이었고, 남탕에 가는 것보다는 훨씬 거리상으로 가까웠다. 그래서 인지 마짱보다 내가 먼저 방에 오게 되었는데 한 5분정도 기다린듯.
씻고, 아침 조식도 먹고, 다시 누워있다...
밥은 정말 잘나오는 것 같다.
샐러드, 햄,계란 특이한건 직접 구워 먹었다는점.
이번 여행에서 다시 느낀점이지만
언젠가 부터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지 않게 되었다. 처음 일본에 여행을 다녀왔을 때에는 1600장이나 찍었는데, 이번여행에서는 30장 밖에 찍지 않았다.
체크아웃 후에 아리마 거리를 돌아다녔는데, 먹거리와 수제 신발가게가 생각보다 많았고, 역시나 옷과 신발은 여자것 밖에 없었다.
원래 오늘 일정은 고베에 머물기로 했었으나, 히메지성에서 축제가 있다고 하여 히메지로 변경.
아리마온천지역 구경한다고 한참 걸어다녔고, 딱시간때가 점심 시간이라서 가고카와 이동하는 중에 이치란(一蘭)이라는 라면집에 들리기로 했다. 마짱 말로는 평소에는 엄청 줄서서 먹는 집이라고 하는데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밖은 제법 한산했다.
점심먹으면서 급하게 찾은 게스트 하우스는 바로!!
게스트 하우스 엔가쿠도우(Guesthouse Engakudou)
요녀석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의 아들, 5살이라는데 꼭 짱구처럼 장난끼가 무척이나 많은 아이였다.
체크인을 하고 난후 왜인지 지쳐서 멍때리고 있었다. 당연히 맥주한캑 먹었지만서도...
6시부터 시작이라고 하여 5시경부터 이동하여 도착!
히메지성입구에 들어서니 아래와 같은 종이를 나눠주었다.
500엔에 사케즈케(술잔)하나와 3번까지 리필 가능하고, 안주1개 선택가능! 싸다 정말 싸다.
그런데 마짱과 마시다 보니 술종류가 대략6가지 있었는데, 다른줄에 서면 모르는것 아니냐고 이야기나왔고, 다른 줄에 가서 한번 더마심 ㅋㅋ
히메지성 1
히메지성 2
좋단다 ㅎㅎ
잔디밭에 모두 않아서 공연도 보고 옆에서 파는 술도 마시고~
아쉽지만 달은 보이지 않는 밤이었음.
숙소에 돌아와서는 12시? 새벽1시까지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고 있던 사람들과 맥주 한잔~
20살짜리 여자애도 있었고, 21살짜리, 34살 누나도 있었다.(결혼 했는데, 남편이 그냥 놀러다니게 해준다고 한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