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2013/10/31

감정노동(emotional labor)

항공기 승무원이 무거운 기내식 카트를 끄는 일은 육체노동이다. 비상착륙에 대비하는 것은 정신노동이다. 하지만 승객의 기분으 좋게 하려고 승무원이 미소를 짓거나 불쾌한 감정을 억누르는 일은 감정노동이다. 알리 러셀 혹실드 캘리포디아대 사회학 교수가 1983년 처음 언급한 개념으로 일터에서 자신의 감정 상태까지 조정해 서비스의 한 부분으로 제공해야 하는 노동을 뜻한다.

-한겨례 신문 발취

---
<여성가족부 발취>

*감정노동자란?
-배우가 연기를 하듯 타인의 감정에 맞추기 위하여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통제하는 일을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노동자

*감정노동자의 상황은?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수준이 높아지면서 가중된 대인 업무 스트레스와 열악한 처우에서 오는 어려움 호소
(인격 무시, 폭언, 성희롱 등)

*감정노동 주요직업은?
- 항공기 객실승무원, 홍보 도우미 및 판촉원, 통신서비스 및 이동 통신기 판매원, 장례상담원 및 장례지도사, 아나운서 및 리포터, 음식서비스 관련 관리자, 검표원, 패스트푸드업 종사자, 마술사, 고객상담원(콜센터 상담원), 미용사
<출러: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감정노동의 문제
- 근로자들의 감정을 억제함으로써 실제 감정으로부터 소외시켜 직무 스트레스를 유발,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치명적 손상을 가져옴
(우울증, 고혈압, 수면장매, 음주.도박 중독)

*'감정노동자 우울증 회사책임' 첫 배상판결
- 고객의 부당한 항의로 우울증을 호소하며 지난해 퇴사한 대기업 서비스센터 전 직원 A씨에게 회사가 위자료 73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
(회사가 근로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지 아니하는 경우 회사가 손해배상)

@감정노동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1. 말로 보여주는 매너! 감정노동자에게 반말하지 않기
2. 손으로 전하는 감사! 계산할 때 카드, 현금 내던지지 않기
3. 콘센터 상당 후 인사하며 전화 끊기
4.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존중하기
---

신문 기사를 읽어보고, 다른 기사도 찾아보았는데, 내가 격은 스트레스는 정말 조금인것 같다. 자살충동까지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 정말이지 기본적으로 지킬건 지켜야한다.
가장 문제점이 맨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기는 일들이다.
욕하고 반말하고 다른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를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2013/10/27

다시온 경주

저기 스포츠 상점 6-7년전인가 병달이.멍태랑 무박2일 스키라러갈려고 기다렸던장소.
시간은 잘 흘러가고 기다려주는 이는 없다지만 가을날씨 오랜만인데 정말좋다.
일년내내 여름인 푸켓에서 살다가오니 새삼럽게 4계절이좋다. 친구 가족도 구 말이다.

2013/10/22

가고시마 2일째


가고시마 2일째

친구 와이프랑 딸래미랑 해서 부둣가에 놀러가게 되었는데,
부둣가 바로 맞은편에는 활화산이 있었다. 부둣가의 이름은 돌핀 포트...dorpin port?
산이름은 온타케산(御嶽山) 왜인지는 몰라도 후지 산 다음으로 성산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갔을 때에는 온통네가 화산재로 덮혀 있던 상태여서 좀 불안했는데,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은 아무렇지 않은 것 처럼 보였다.
내친구만 하여도, '그냥 화산재 인데 뭘 걱정이야~' 라는 태도...

실제로 화산이 터지는 모습을 본건 아니지만, 저렇게 산꼭대기 옆으로 뿌옇게 보이는 것이 다 화산재가 분출된 것이다. 심할 때에는 앞이 제대로 안보일 정도였는데, 내가 푸켓에서 살때에 
오사카에서의 1주일도 그랬지만, 가고시마에서 보내는 시간도 역시나 낮에는 먹고 자고 저녁에는 술먹고 ㅋㅋ
한국 온지 1주일이 다되어가는데 언제 취직 될려나... 내일 금*관광에 전화해보던지 해야겠다..

우기철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을 때와 비슷한것 같았다.

2013/10/13

가고시마 1일째

오후 3시 45분 피치 항공으로 가고시마에 도착 비행시간은 5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가고시마에 도착한 직후 제일의 문제는 바로... 핸드폰이 없다는 것....

친구와 연락하기 위해서 공중전화를 찾아서 전화하고 계속 연락하고 기다리고 결국 찾기는 했지만. 좀 힘들었음. 가방들고 돌아가는게 힘들었다.

어잿등 친구만나서 저녁먹으로 갔고, 친구 딸이랑 마누라 보는데 참부러웠다. ...

2013/10/10

오사카 5일째

오늘은 팡짱에게 부탁해서 아침 8시30분 학교 갈때에 깨워달라고 하였다.
팡짱이 8시30분쯤에 깨워주었고, 바이바이 하고 다시 잠듬...;;;
방안에 불이 켜지고 나서 시계가 없기에 노트북을 열어보니, 9시가 조금 넘었다.

일단 1층으로 내려와, 신발을 갈아 신고, 담배한대 후~
다시 올라오면서 코마상에게 인사하고, 세탁기 쓰고 싶다고 한뒤 가방에 모아두었던 세탁물을 들고 2층으로 내려갔다.
코마상이 작은 비닐 봉투에 가루비누를 주면서 스타트 버튼만 누르면 된다고 함. 일단 세탁물에 물건이 없는지 확인해보고 세탁일단 돌리고~

바로 샤워 돌입하였다. 그리고 얼른씻고 나와서 입었던 옷과 수건을 다시 넣고 돌리고,
할일이 없었기에 어제 사둔 커피를 마시면서 덱스터 시즌8 2편정도를 본거 같다.

세탁기 작동이 끝나고나서 옥상에 옷을 다 걸어놓고, 내려와서 오사카성으로 출발한 시간은 10시 30분정도.

오늘도 역시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더웠다. 땀이 아주그냥 주루륵 흐른다. 아직 여른날씨다 완전히.
그렇기도 한게 15년만에 10월달에 태풍이 불었다고 하니 아직 여름인가보다.

오사카성까지 하염없이 걸어갔다. 덥다덥다. 숨도 막히는 것 같고. 담배는 다시는 안피우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걸었다.
그런데 왜 아무리 걸어도 오사카성 표지판이 보이지 않는거야!!!

시계가 없으니 얼마나 걸었는지도 모르겠고, 지도 봤을때 느낌상으로만 계속 걸어왔는데 제대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그냥 감으로 직진만 하다가 왼쪽으로 한번꺽어서 걸어가는데 푸른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계속직진하고 하니 사진에서 보던 오사카성이 저기 멀리 보이더라.

안에 들어가보지도 않고 밖에 공원쪽에서 음료수 하나 사서 천천히 마신후 다시 돌아왔음.

코마에 다시 돌아오니 1시30분.
대략 2시간30분은 걸어다닌듯 하다.

---걸어갈만한 거리가 아닙니다. 지하철타고 편하게 가세요~---

2013/10/09

오사카4일째

오늘도 역시 오후 내내 잠만 잤다.
새벽까지 술마시고 HJ은 한국으로 돌아갔다.
10시부터인가 11시부터 인지 맥주를 마시게 되었고, 그뒤 나가서 한잔 더먹었고, 먹고나서 또먹고, 또먹고,,,
새벽2시정도에 난카이 난바 역앞쪽에서 3명이서 연주를 하고 있었는데, 싱어는 여자아이, 카오리
첼로 1대, 기타1대, 그리고 가수 이렇게 3명이서 연주하는데, 남자들은 12시정도에 와서부터 시작하였고, 여자아이는 12시 반정도 부터 같이 합류하여 같이 연습하기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노래가.

거기서 잠만 노래를 듣다가 박수를 치고난 후 잠시 정적, 
마지막 곡이란다...;;;

내가 한곡만 더 부탁한다고 하였고, 웃으면서 한곡더 불러 주었다.

노래가 끝난뒤 각자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페이스북 하느냐고하면서 서로 찾아주었는데, 왜 내이름은 검색이 안되는지...

그래서 카오리에게 메일을 알려주었는데, 카오리는 전화번호와 메일주소2개나 써서 보내주었다.

아침에 숙소에 돌아와서, 내일을 보내고 잠이 들었는데, 역시나 나는 오후 5시에 일어났고, 아침9시반쯤에 메일이 와있었다.
메일을 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숙소 위치가 어디이냐 또 자기는 오후4시부터 6시 사이에 시간이 있다면서 언제 만나면 되냐고 하였고, 내가 늦게 답장을 보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답도 없다.
내일은 연락오겠지.

2013/10/07

오사카 2일째 저녁

지금은 오사카 게스트 하우스 코마에 있다.
2일째 되는날
오늘도 천천히 늦잠 자고, 사실 제대로 잠들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나까지 포함해서 3명이 자는데 침대 움직이는 소리와 코고는 소리가 상당히 시끄러웠다.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보니 오전9시반경?
팡짱이 아래 있길래, 종탁이 갔냐고 물어보니 좀전까지 봤는데요.
라고 하더니 다시 올라갔다가 오니 갔다고 하더라. 인사라도좀 하고 가지
같은 나이 30에 몇달전 까지만해도 이곳에서 일했다고 한다.
일본에서 몇년은 일한것 같은데, 말은 제법 잘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만난 21살짜리 녀석은 아침일찍 부터 유니버셜 재팬 간다고 아침6시에 첫타타고 갔다고 하던데 아직 안온것 같다. 혼자서 잘 돌아다니는 듯한 녀석인데.
도쿄에서도 한달이나 있다가 오사카로 온거라고 한다.

하여튼 2일째 또 하루종일 잠들어 있을까 하다가 여기저기 보다가, 호켄지 라는 절을 가보기로 했다는데, 구글맵으로 처보니 상당히 가까웠다. 처음에서는 자전거를 빌려탈려고 했는데, 자물쇠가 없어서 자전거를 빌려줄수 없다는 사장말.
참, 사장은 나이 젊은 남자였는데 스타일리쉬한게 오다기리 죠를 닮았다.

12시정도에 이곳에서 출발하여, 호켄지를 찾아갔는데, 여기가 도톤부리...
생각보다는 완전 가까웠고, 네일동에 보니 도톤보리 스타벅스앞에서 모임을 자주 가진다는데, 스타벅스도 찾기쉬웠음...


...
내일은 오사카성을 가볼까나, 걸어서 왕복 2시간 예상임.

2013/10/05

쿠알룸프루프

공항에 도착했는데 오전10시다. 오후2시 20분 탑승이라서 4시간남았다.
공항 와이파이 무료로 사용가능하네, 3시간만 가능하다고 한다.

잠잠만 한곧은 따로 없어보이고, 게이트앞에서 자야겠다. 근데 누워잘만한 공간이 없어서 아쉽네.

아마란테라는 곳에 위치한 집이다. 이런집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출처 https://www.ivotavar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