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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세계 속 이색 새해 풍습

출처 MODE

세계 속 이색 새해 풍습

몽골

'차강사르'라 불리는 몽골의 설날은 2월14일에서 16일 사이로 매년 날짜가 바뀐다. '하얀 달'을 뜻하는 차강사르는 예로부터 흰색을 긍정적인 색으로 사용하는데서 비롯되었다. 몽골인들은 설날 새벽, 산에 올라 몽골식 돌탑 주변을 시계 방향으로 돌며 새해를 시작한다. 새해의 행운을 비는 이 의식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와 어른에게 세배를 올린다. 세배를 한다는 점에서는 우리와 비슷하지만, 덕담을 ㅈ고받으며 빰을 대는 정도이다.
 이색적인 점은 아랫사림이 어른에게 세뱃돈을 드린다는 것!. '하닥그'라 불리우는 푸른색 천과 세뱃돈을 어른들에게 건네며 덕담을 주고받는다.

독일

 새해 전날, 온 가족이 함께 흑백영화를 보는 것으로 한 해를 정리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영화가 끝나고 1월 1일 아침이 되면 새해 운세를 점치는 것으로 한 해를 시작한다. '블라이기센'이라는 전통 게임을 통해 보는 것이 일반적인데, 납덩어리를 불에 녹여 액체로 만들어서 찬물에 부으면, 그 굳은 모양에 따른 신년 운세를 보는 것이다. 돼지 모양이 나오면 성공을, 꽃 모양이 나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는 식의 간단한 내용의 운세로 온가족이 모여 함께 즐긴다. 반지=결혼, 배모양=여행
(요즘은 이 블라이기센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게임을 다들 집안에서 즐기는데, 납덩어리를 실내에서 녹여서 굳이는 이러한 작업이 건강에 좋지않다는 이유로...)

스페인

스페인은 1월 1일 마드리드, 푸에르타델 솔 광장의 시계가 12번 종을 울리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이때 사람들은 종소리에 맞춰 포도 12알을 먹으며 새해 소원을 빈다. '라스 우바스(las uvas)'라 불리우는 것으로 1895년에 시작되었다.
 유래가 없을 정도로 포도 풍년을 맞게 된 스페인 국왕은 포도가 넘쳐나자 모두가 나눠 먹을 수 있도록 명령을 내렸다. 그해 많은 사람들이 광장에 모여 포도를 배불리 먹었고 이것이 오늘날까지 새해에 먹는 풍습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이때 먹는 포도는 청포다. 많은 가족이 함께 모이면 포도송이 통째로 나눠 먹지만, 이날만을 위해 12알의 포도를 포장해 판매하기도 한다.

브라질

 브라질에서는 12월 31일 흰옷을 입고 모여 삼바 축제를 벌이며 새해를 시작한다. 브라질 사람들은 새해저날 밤에 입는 속옷 색깔이 다가오는 새해의 운을 결정한다고 여긴다. 빨간색은 정열, 분홍색은 사랑, 흰색은 평화, 초록은 행운, 노란색은 재물을 의미한다.


일본 키시역, 고양이 역장

일본 키시역, 고양이 역장


고양이 한 마리가 폐선 위기의 역을 되살리는 것도 모자라 연간 2만명 이상의 찾는 유명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했다. 일본 키시역의 고양이 역장 타마의 이야기다.

발취: MODE

일본의 작은 시골역의 역장은 사람이 아닌 고양이다. 몇 년전, 일본의 마을 풍경을 이야기하는 국내 하공사의 TV 광가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양이 얼굴 모양을 한 특이한건물 풍경으로 시작되는 이광고에 역무원 모자를 쓴 고양이 한마리가 등장했는데 '키시 역 고양이 역장 타마'라는 설명이 따라 붙었다. 고양이가 역장이라는 색다른 발상은 하나의 문화적 즐거움이 되어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거리가 되었다. 한국 TV에까지 진출한 이고양이 한마리를 보기 위해 지금도 연간 2만명 이상의 여행객들이 일본의 작은 마을에 찾아들고 있다. 타마는 본래 키시역에 있는 매점에서 키우던 고양이였다. 키시 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자 늘어나는 적자로 폐선 위기까지 몰리게 되었을 때에 ,이를 만회하기위해 와카야마 전철의 사장이 내놓은 아이디어가 타마를 키시 역의 역장으로 임명하는 것이었다. 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 매년 타마를 찾아오는 여행객의 수는 증가했고 덩달아 지역 경제도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다. 타마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와카야마 현 지사로부터 특별상을 수상받고 '와카야마현훈공작'이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다. 2007년 1월 역장으로 임명된 타마는 초고속 승진을 하며 2013년 집행임원 자리에까지 올랐지만 사람들은 타마의 공헌을 봤을 때에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라고 얘기한다.
 타마의 주요 업무는 여행객들과 사진찍기, 임기는 없고, 종신 고용이며, 보수는 연봉으로 지급되는 1년치 고양이 사료다. 최근에는 부하 직원인 대리역장까지 두게 되었다. 이다키소 역 역장이기도한 니타마. 3살짜리 고양이는 노년에 접어든 타마에 대한 배려로 지금은 니타마와 교대로 근무를 하고 있다. 타마의 근무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4시까지라고 하며, 니타마가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인 월요일에 근무한다. 키시역 건물은 타마를 상징하는 깜직한 고양이 얼굴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또한 타마의 털 색깔에 맞추어 흰색과 갈색, 검은색으로 지어졌다. 역 내부에는 고양이 역장의 사진과 아기자기한 자식물들로 꾸며져 있으며, 일본 특유의 세심하고 깜찍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곳인 와카야마 전철 기시카와 선의 종착역인 키시역으로 가는 길은 딸기전차, 장난감 전차, 타마전차와 같은 재미난 이름의 전차들과 함께라서 더욱 흥미로운 여행길이 될것이다.

찾아가는 법
 키시역은 일본 서부 와카야마 현에서 위치하고 있다. 오사카 남쪽에 위치하는데,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JR와카야마 역으로 이동(공항리무진버스로는 약 40분, JR 이용하면 35분)
-> JR 와카야마 역에서 와카야마 전철 키시가와 선을 타고 약 30분 이동하면 도착~

아마란테라는 곳에 위치한 집이다. 이런집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출처 https://www.ivotavar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