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2015/01/10

일본 키시역, 고양이 역장

일본 키시역, 고양이 역장


고양이 한 마리가 폐선 위기의 역을 되살리는 것도 모자라 연간 2만명 이상의 찾는 유명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했다. 일본 키시역의 고양이 역장 타마의 이야기다.

발취: MODE

일본의 작은 시골역의 역장은 사람이 아닌 고양이다. 몇 년전, 일본의 마을 풍경을 이야기하는 국내 하공사의 TV 광가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양이 얼굴 모양을 한 특이한건물 풍경으로 시작되는 이광고에 역무원 모자를 쓴 고양이 한마리가 등장했는데 '키시 역 고양이 역장 타마'라는 설명이 따라 붙었다. 고양이가 역장이라는 색다른 발상은 하나의 문화적 즐거움이 되어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거리가 되었다. 한국 TV에까지 진출한 이고양이 한마리를 보기 위해 지금도 연간 2만명 이상의 여행객들이 일본의 작은 마을에 찾아들고 있다. 타마는 본래 키시역에 있는 매점에서 키우던 고양이였다. 키시 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자 늘어나는 적자로 폐선 위기까지 몰리게 되었을 때에 ,이를 만회하기위해 와카야마 전철의 사장이 내놓은 아이디어가 타마를 키시 역의 역장으로 임명하는 것이었다. 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 매년 타마를 찾아오는 여행객의 수는 증가했고 덩달아 지역 경제도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다. 타마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와카야마 현 지사로부터 특별상을 수상받고 '와카야마현훈공작'이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다. 2007년 1월 역장으로 임명된 타마는 초고속 승진을 하며 2013년 집행임원 자리에까지 올랐지만 사람들은 타마의 공헌을 봤을 때에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라고 얘기한다.
 타마의 주요 업무는 여행객들과 사진찍기, 임기는 없고, 종신 고용이며, 보수는 연봉으로 지급되는 1년치 고양이 사료다. 최근에는 부하 직원인 대리역장까지 두게 되었다. 이다키소 역 역장이기도한 니타마. 3살짜리 고양이는 노년에 접어든 타마에 대한 배려로 지금은 니타마와 교대로 근무를 하고 있다. 타마의 근무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4시까지라고 하며, 니타마가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인 월요일에 근무한다. 키시역 건물은 타마를 상징하는 깜직한 고양이 얼굴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또한 타마의 털 색깔에 맞추어 흰색과 갈색, 검은색으로 지어졌다. 역 내부에는 고양이 역장의 사진과 아기자기한 자식물들로 꾸며져 있으며, 일본 특유의 세심하고 깜찍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곳인 와카야마 전철 기시카와 선의 종착역인 키시역으로 가는 길은 딸기전차, 장난감 전차, 타마전차와 같은 재미난 이름의 전차들과 함께라서 더욱 흥미로운 여행길이 될것이다.

찾아가는 법
 키시역은 일본 서부 와카야마 현에서 위치하고 있다. 오사카 남쪽에 위치하는데,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JR와카야마 역으로 이동(공항리무진버스로는 약 40분, JR 이용하면 35분)
-> JR 와카야마 역에서 와카야마 전철 키시가와 선을 타고 약 30분 이동하면 도착~

댓글 없음:

아마란테라는 곳에 위치한 집이다. 이런집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출처 https://www.ivotavar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