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 사이트는 전면 플래시 광고가 집행되면서 사용자를 짜증나게 하는 것일까? 왜 구글의 검색화면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단순하고 말끔한 화면을 고집하고 있을까? 두 사이트의 차이는 오로지 철학의 차이로만 설명할 수 있다. 누구나 구글의 첫 화면을 탐낸다. 구글 첫화면에 광고가 붙이지 않는다. 네티즌의 검색에 방해된다는 이유 때문이다. 네티즌은 원하는정보를빨리 검색하고 해당 정보를 보려고 구글을 찾는 것이지 광고를 보려고 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구글은 잘 알고있다.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더라도 돈만 벌면 된다는철학이 전면 플래시 광고와 여기저기 붙여놓은배너광고의 저분함으로 나타난 것이다. 구글은 사용자에게 가능한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고, 그 철학이 지금의 일관된 구글 모습으로 사용자에게 새겨진 것이다. 소수인 광고주 입장보다 수억명 네티즌의 시간과 노력을 먼저 배려하는 곳이 구글이다.
포털이기 때문에 첫화면에 여러 가지 차림표를 넣을 수 밖에 없는 복잡한 첫 화면을 가지게 되었다는 초라한 변명은 받아들인다 해도 전면 플래시 광고에 대해서는 돈을 벌기 우해서라는 변명 외에 할 수 없을 것이다. 문론 기업인 이상 돈을 버는 것이 1차 목표겠지만 사용자를 불편하지 않게 하면서 돈을 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리고 네티즌에게 선택권을 줘도 돈을 벌고 세계 1위 인터넷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구글은 현실로 보여주고 있다.
구글의 직원인 데니스황 (한국이름; 황정목) 이 한국에 왔을때 그는 저희는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회사라 사용자에게 해를 주는 일은 안해요‘ 라고 말했다. 사실모두가 사용자 중심을 외치지만 실천의 차이가 구글과 다른 사이트르 차별호시킨다.
구글이 사용자에게 해를 준 일은 많지 않다. 반면 국내 포털이 사용자에게 해를 준일은 너무 많다. 앞서 말한 엄청난 양의 광고와 화면을 가리는 투명플래시 광고는 한 가지 사례에 불과하다. 기사를 가장한 광고, 메뉴를 가장한 미끼 광고를통해 회원의 딸깍으 유도한디. 전자우표를 달고 합법적으로 배단된 편지는 보기 싫은 성인광고로 가득차고, 누구나 보는 포털 사이트 첫화면에 성인광고를 보내는 거은 아무것도 아니다.
심지어 포털의 어린이 사이트에도 상단의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성인 광고가 올라온다. 사용자 자료는 무단 삭제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한다. 때로는 사용자 자료를 볼모로 삼기도 한다. 남의 사이트 자료를 가져오면서 트래픽만 전가한다. 액티브엑스나 닷넷 프레임워크 설치를 강요하는 정도가 아니라 스파이웨어를 설치하고 가는 곳마다플러그인 설치를 요구한다.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고 해를 끼치는 사례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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