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신보의 만화를 주고나하면서 만화가로서 인정받은 기타자와 라쿠텐이 1905년 창간한 대형 컬러판 만화잡지이다. 일본시사 정치만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쿄퍽은 기존의 만화잡지와 달리 컬러로 인쇄했으며, 가능한 한 글을 억제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도쿄퍽은 독자를 일본인에 한정하지 않고 만화에 일본어, 영어, 한문을 섞은 설명을 달아 영어 문화권과 한자 문화권 독자층까지 확보했다. 당시 인기를 누리고 있던 마루마루 진문이나 곳케이신문보다 훨씬 비쌌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1912년 폐간됐다.
출처-만화로 제국을 그리다 (한상일,한정선 지음) 일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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